조리원 생활중입니다~ 코로나때문에 수유 용품도 위생적으로 혼자 쓸 수 있는 하카제품으로만 이것저것 챙겨왔는데 너무너무너무 좋아 후기를 안남길 수가 없었어요ㅋ 처음엔 스트랩 용도를 잘 몰랐는데 날씨가 더워서 애기 안고 수유하다보니 에어컨을 틀어도 가슴에 자꾸 땀이 나더라구요. 유축기가 실제로 떨어진 적은 없는데 땀이나니 떨어질것만 같은 느낌에 스트랩을 끼워보니 훨씬 안정적으로 유축 가능했어요~ 처음 며칠은 유선이 부어올라 통증때문에 힘들었는데 직수를 자꾸 시도하다보니 유선이 뚫렸는지 유축 일주일만에 저렇게 많이 모여요! 하카 덕분에 완모 가능할 것같습니다. 유축기 후기는 또 따로 남겨볼게요~